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솔빛터 장애인들과 가을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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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임봉재 기자
입력 2017-10-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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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8일 경기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큰삼촌체험마을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장애인들과 김장김치를 담구고 있다.[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28일 경기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큰삼촌체험마을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장애인들과 가을 농촌체험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장애인들과 수확한 농산물로 김장을 담갔다. 또 숲 및 자연생태 등의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장애인, 청소년, 아동, 중증장애인시설 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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