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향년 46세.
30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육각수 원년 멤버 도민호는 위암 투병 중 간경화로 운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도봉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1월 1일 오전 8시다.
한편 도민호는 1996년 남성 듀오 육각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7년까지 육각수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JTBC ‘슈가맨’에 같은 팀 멤버인 조성환과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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