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구츠 임․직원과 장애인, 시설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의정부 녹양역에서부터 양주시청에 이르는 중랑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의 문제해결에서 소외되었던 장애인들이 주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인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인수 대표는 “㈜구츠가 사회적기업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난 10월 25일 개소한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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