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플로팅하우스는 해양 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가 2억원을 들인 휴양‧여가시설로 지난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시의원들은 플로팅하우스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이용자 편의 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시의원들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플로팅하우스 해상체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