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해외 생산 비중 내년도 두 자리수 이상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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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7-10-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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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30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해외 생산 비중은 지난해 대비 올해 대폭 증가했고 내년에도 두자리수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 개선과 수율을 개선하고 더불어 베트남 공장은 고부가 RF-PCB(Rigid Flex-PCB : 경연성 인쇄회로기판) 거점으로 제품을 추가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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