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주혁,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사망…건국대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 예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름 기자
입력 2017-10-30 19: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주혁[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에 빠진 가운데, 고인의 빈소가 건국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30일 오후 4시 경 배우 김주혁은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6시 반경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46세.

건국대학교 병원 측에 따르면 현재 김주혁의 빈소가 예약이 돼 있는 상황이며 고인의 장례식장이 마련될 예정이지만 현재로선 아직 미정이다.

김주혁은 지난달 27일 ‘더 서울어워즈’에서 영화 ‘공조’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tvN 드라마 ‘아르곤’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영화 ‘흥부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