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퍼커션은 남미에서 시작한 음악의 한 장르로써 몸과 발을 이용, 다양한 신체부위를 치며 입으로 낼 수 있는 소리와 병행하며 음악을 만들어 낸다.
정회택 시 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다양한 장르의 경험에 물리적 제약이 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색 장르를 새롭게 경험해 문화·예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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