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우리사주 원클릭 통합서비스 개시

한국증권금융은 ‘우리사주 원클릭 통합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1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우리사주 전담수탁기관으로서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우리사주조합원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인터넷뱅킹과 모바일앱을 통해 우리사주의 배정·신청업무 등 조합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조합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이 향상되고, 조합원의 우리사주조합 내 정보 접근과 소통 강화가 기대된다”며 “향후 우리사주에 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이용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은 1977년부터 40여년간 우리사주 전담수탁기관으로서 조합재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조합설립 지원·예탁/반환·금융지원 업무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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