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23회 24회에서 이유범(이상엽)은 살인을 저지른 피고인에게 "무죄 만들어드릴게요"라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법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날선 대화를 나누고, 정재찬은 "이에 피고인을 살인으로 기소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유범은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해 피해자 가족들을 분노케 한다.
정재찬은 피해자 아버지에게 "걱정마세요. 아버님. 제가 재판에서 꼭 유죄 받아내겠습니다"라며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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