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누퍼가 베트남 호치민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되면서 떠오르는 글로벌 그룹임을 입증했다.
스누퍼는 오는 11월에 열릴 호치민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되면서 많은 K-pop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대세 한류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호치민 한류박람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최대 규모의 한류종합엑스포로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를 우리 소비재·서비스 상품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 행사이다. 또한, 아세안‧중화권 등 우리 소비재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부족한 해외 인지도를 보완하고, 현지 소비자‧바이어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해외에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한류박람회다.
또한, 스누퍼는 하지원, 이광수, 추자현, 인피니트 등 한류문화에 큰 획을 긋고 있는 홍보대사들과 역대 아시아루키로 빅스(‘14년), 러블리즈(’15년), 핫샷[HOTSHOT](‘16년), 구구단(’17년)과 어깨를 나란히 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임을 확인했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호치민 한류박람회에서 '아시아루키'로 선정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며 "이름에 걸맞게 한류문화에 한 획을 긋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스누퍼가 ‘아시아루키’로 선정된 호치민 한류박람회는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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