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9월 군정홍보 우수직원으로 청평면사무소 지병록 부면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 부면장은 가평3.0게재 32점, 보도자료 제공 8점 등 총점 40점을 얻어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이달 월례조회에서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지 부면장은 9월 한달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문화행사, 미담사례, 마을별 행사 등을 홍보한 바 있다. 군은 올 하반기부터 홍보실적 좋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적 가점제를 도입, 우수직원을 선발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군 관계자는 "군정홍보 활성화를 위해 매달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한편 연말에는 최우수 부서, 읍·면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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