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매장 내에서 갑작스런 총성이 울린 뒤 현장에 있던 다수가 쓰러졌다. 정확한 피해자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턴은 덴버에서 북동쪽으로 약 10마일((16km) 떨어져 있다.
총격범의 체포 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테러 연관성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현지 경찰은 마을 사람들에게 임시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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