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2일부터 신상품 2종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을 기념해 보험료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앞서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개발한 'e입원비보험', 'e수술비보험'은 최근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독창성·유용성을 인정받아 각각 배타적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
라이프플래닛은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 말까지 e입원비보험이나 e수술비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초회보험료(1회차 보험료)를 계약 당 최대 3만원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시백은 3회차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후 지정된 지급일까지 계약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가입 시 입력한 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동일 상품 중복 가입 시 지급이 제한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배타적사용권을 받은 상품 2종은 실손 보험이 있더라도 입원비와 수술비를 보완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캐시백 이벤트가 상품 가입을 고려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