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메시 배출 라 마시아로 칭다오 축구 '샛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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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7-11-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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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세계적인 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정책이자 리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글로벌 축구스타를 배출한 라 마시아의 비법으로 중국 칭다오 축구 꿈나무가 성장하고 있다.

칭다오 황하이(黃海)축구팀의 구단주인 칭다오 황하이제약과 바르셀로나는 2015년 11월 협약을 맺고 칭다오황하이-바르셀로나 국제축구학교를 세웠다. 그리고 중국 최초로 있는 그대로의 라 마시아 훈련체계를 적용한 중국 축구 교육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19일 중국 축구 꿈나무들이 라 마시아 청소년 국제축구학교 감독의 지시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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