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광복 제72주년기념 제1회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 시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정부)최종복 기자
입력 2017-11-02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홍문종경민대학교이사장이 광복 제72주년기념 제1회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 윤민혜대상수상자에게시상 하고 있다.사진=경민대제공]


경민대학교(이사장 홍문종)는 "교육은 제2의 독립운동이다."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효·충·예를 강조하고 이를 모든 학과의 교육목표에 반영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학교는  광복72주년을 맞아  광복에 대한 의미와 역사인식 재조명을 위해 ‘2017년 광복 72주년 기념 제1회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을 개최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공모작 접수를 받고 1차 내부 심의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전은 작품의 기획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일반인 5명과 중학생 1팀(2명)이 광복상(국회의장), 대한상(국가보훈처장), 독립상(경기도의회 의장), 만세상(경민대학교 총장)을 지난달 31일 경민학원 50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경민대학교는 수상작들을 사이버캠퍼스(KM-Mooc)와 유튜브 채널(경민대학교 OCW)을 통해 공개하여 온 국민이 광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로 삼고자 했다.

광복상을 수상한 윤민혜(28)양은 “영상 제작 과정에서 그동안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과 민족적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독립상을 수상한 조우진 학생(15)은 “학교 역사시간에 배운 내용을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보며 역사적 의의를 되짚어보는 사실감 있는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문종 경민대학교이사장은 "위대한 나라는 과거의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어야 하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을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대한민국 사회의 도덕적 가치와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제1회 대한독립만세 영상공모전의 다양한 출품작들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