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퓨처스,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업무협약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메디퓨처스와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가 기술파트너 협약을 맺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민 메디퓨처스 대표이사, 박우진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박철우 서울대 공학센터 교수, 김지환 메디퓨처스 사장 [사진=메디퓨처스 제공]


메디퓨처스는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기술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디퓨처스는 국내 최초로 초음파 방식의 지방유래 줄기세포 분리기 상용화에 성공한 의료기기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 박우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분리기의 인간중심 디자인 개선연구’에 나선다.

메디퓨처스 관계자는 “지난 8월 세운 부설 연구소와 국내외 대학·기관과 함께하는 공동연구 확대로 연구 분야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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