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8억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2일 공시했다.
순손실은 9억1500만원으로 역시 적자폭이 줄었다. 매출은 40.0% 증가한 92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 판매량이 크게 늘며 줄기세포 치료제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114.9% 증가했다. 제대혈은행도 25.6%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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