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2.2% 증가한 278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6억원으로 3.6% 늘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술료 유입으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내년까지 연구개발 비용도 지속적으로 통제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이 오는 4분기 개시되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