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아스트로, 수록곡 ‘런’ 무대 실제 보니 '심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7-11-03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스트로, 팬들을 위한 포즈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아스트로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파트.02 바람(Dream part.02 BARAM)'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1 jin90@yna.co.kr/2017-11-01 16:14:09/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드림파트2 바람(Dream part.02 BARAM)'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 새롭게 돌아왔다.

아스트로는 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다섯번째 미니앨범 '드림파트 2 바람'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스트로는 곡 '런' 무대 중 갑작스럽게 노래가 끊겨 무대를 중단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다시 새롭게 무대를 이어갔다. 

수록곡 'Run'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움 팝곡으로 멤버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한 편의 순정만화처럼 마음이 이끄는 대로 달려가 고백하는 풋풋한 소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곡의 마지막에 각 멤버들이 퇴장하면서 팬들을 향해 날리는 하트와 손인사, 키스 등 매력적인 안무가 돋보인다. 

이날 아스트로는 미니 앨범 '드림파트2 바람(Dream part.02 BARAM)'의 수록곡 'Run'과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를 선보였다.
 
어두워진 저녁 하늘은 어김없이 또 우릴 찾아와
장난을 치며 둘이 한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집 앞이야 여기서 Good-bye
늘 아쉬운 시간 오늘은 널 보낼 수 없어
솔직해지기로 했어 이 순간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서 잠시 멈춰 섰지만
날 이끄는 날 재촉하는 바람의 손짓에 너에게

So I run to you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
이 길을 따라 다시 Go back eh
날개를 달아 늦지 않게 eh
(So I run to you) 선명해져 이 순간의 떨림
(Go back to you) 멈추지 않아 내 발걸음이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I run run to you

날 스쳐가는 풍경은 어제와 다를 게 하나 없어
하지만 이 길 끝에서 만나게 될 우리 두 사람
내일은 조금 다른 공기 속에 너와 걷고 싶어
그래서 달려가고 있어 솔직해지기로 했어 이 순간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서 잠시 멈춰 섰지만
날 이끄는 날 재촉하는 바람의 손짓에 너에게

So I run to you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
이 길을 따라 다시 Go back eh
날개를 달아 늦지 않게 eh
(So I run to you) 선명해져 이 순간의 떨림
(Go back to you) 멈추지 않아 내 발걸음이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I run run to you

만나게 될 우리 I run run to you I run to you

서성거리는 너의 뒷모습이 보여서 잠시 멈춰 섰지만
날 이끄는 날 재촉하는 바람의 손짓에 너에게

So I run to you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
이 길을 따라 다시 Go back eh
날개를 달아 늦지 않게 eh
(So I run to you) 선명해져 이 순간의 떨림
(Go back to you) 멈추지 않아 내 발걸음이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I run run to you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