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현대백화점과의 제휴를 통해 지난달 26일까지 진행한 충청점 팝업 스토어에 이어 이날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일주일간 팝업 스토어를 연다. 지난주 진행된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일주일 동안 4000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애니팡 프렌즈'의 인기를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아로마 향수류부터 기존 제품을 고급화한 티셔츠, 인형과 캐릭터 레저용품을 처음으로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브랜딩팀 팀장은 "제품과 진출 산업군을 넓혀가고 있는 '애니팡프렌즈' IP의 확대에 맞춰 국내 최대 유통 매체인 현대백화점에서 애니팡 팬들을 만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애니팡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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