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에너지산업 업계 관계자 6만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네트워크보안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등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과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또한 ‘제어시스템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션 발표도 진행해, 최신 보안 위협 동향 및 다양한 고객사의 ‘안랩 EPS’ 도입 성공사례를 발표해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안랩 네트워크사업부를 총괄하는 고광수 상무는 “에너지 및 전력 산업분야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하기 때문에 보안위협에 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안랩의 다양한 보안 솔루션으로 주요 시스템에 대한 보안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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