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오는 8일 '2018년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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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7-11-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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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이 내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연다.

NH선물은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2018 환율 주요국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주요 국가별 2018년 환율 전망과 환율 위험 관리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외환·자금 관련 담당자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NH선물 관계자는 "차기 미 연준의장에 대한 불확실성과 한국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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