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최필립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최필립의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필립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가장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열심히 살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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