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스튜디오는 즐겁고 재미있는 영상을 추구하고 '빵 터진다'라는 의미가 담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였다.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더에스엠씨의 기업 이념도 담겼다.
브레드 스튜디오 제작진은 유명 크리에이터 카일, 춘리, 달심을 중심으로 예능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첫 콘텐츠로 ‘오늘도 시트콤(오도시)’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카춘달(카일, 춘리, 달심) 3인방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 외에도 예능을 패러디하는 콩트형 콘텐츠로 여행, 먹방, 제품 리뷰 등 자유로운 형식의 체험형 소재를 활용한 ‘더 카.춘.달’이 지난 달 24일 첫 선을 보였고 향후 다채로운 테마를 설정해 다양한 시리즈형 콘텐츠를 런칭한다는계획이다.
김용태 더에스엠씨 대표는 “10만 건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확산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콘텐츠 IP와 수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며 “더에스엠씨의 새로운 도전인 만큼 카춘달과 함께 진정성 있고 재미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레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들은 브레드 스튜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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