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창의교육성과발표회(졸업작품전)를 교내외 곳곳에서 개최한다.
창의교육성과발표회는 대학생활의 꽃으로, 내년 졸업예정자들이 경인여대에서 2~3년간 배운 전공분야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전시·발표회이다.
이번에 열리는 '2017 창의교육성과발표회'는 △창의작품전시회-스마트미디어과, 실용음악과, 영상방송과, △캡스톤디자인 전시회-광고디자인과, 아동미술과, 아동보육과, 유아교육과, 패션·문화디자인과, KWPPA웨딩플래너과, △졸업작품전시회-국제무역과, 아동체육과 총 11개 과가 참가한다.
행사 첫날에는 11시부터 20주년기념관 컨벤션홀 앞에서 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물론 기획처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 후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광고디자인과의 캡스톤디자인전시회에 방문한 학생들은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