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총 17명의 신규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 4개 항만공사 최초 통합채용으로 진행되며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고 BPA는 설명했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10명(사무5명, 기술5명), 외국어능통자 3명(중국어2명, 러시아어1명), 취업지원대상자 1명, 장애인 1명, 시간선택제(주20시간) 2명으로 총 17명이다. 오는 10일 오후 9시부터 접수를 시작, 18일 오후 6시 접수 마감한다.
세부 채용계획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또는 채용전문기관인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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