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실시

안양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연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6일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체험행사를 추진했다.

또,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거 밀집지역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자체 제작한 안전 픽토그램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 화재안전의식 향상에도 노력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