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광양~법원 사거리 구간(1.3km) 공사완료 및 신호체계 점검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구간 개통은 우·오수관 및 가스관 등 예상치 못한 지중 지장물로 인해 늦어졌다.
아울러 지난달 20일 개통된 아라초∼소방서 사거리 구간(1.4km)과 연결됨에 따라 전체 2.7km 구간이 전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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