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IR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자산 2조원 미만의 중견기업 중 전기전자․바이오 업종 등의 기업이 참여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릴 이번 행사는 애널리스트 및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을 시작으로 참여기업의 공시․IR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도 진행된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투자자들에게 기업정보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하고자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제고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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