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척추센터는 김응하 센터장을 중심으로 정형외과(김응하·이용성 교수)와 신경외과(임수빈·정제훈·이성종 교수)가 협진을 시행해 척추질환 환자를 전문 진료한다.
척추센터는 자연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도록 설계된 2개의 진료실과 1개의 처치실을 갖췄으며, 반자동문을 설치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응하 순천향대 부천병원 척추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척추질환을 총괄 진료하며 경기 서부권 최고의 척추센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문성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현재 본관 외래 리모델링이 대부분 완료됐다. 내년까지 이어지는 별관 외래 및 병동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 환자들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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