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항암치료 또는 장기이식을 시행한 혈액질환 및 암 환우들이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거주공간에 공간멸균 스테라피(감염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매월 신청을 받아 공정한 방법에 의거 1곳의 가정을 선정 ▶한국혈액암협회에서 선정한 환우가족들에게 월 1회 무상으로 공간멸균 스테라피(감염관리) 서비스 지원 ▶선정되지 않은 환우가족에게도 공간멸균 스테라피(감염관리) 서비스 지원방법을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승재 민트인리치 대표 겸 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혈액질환 및 암 환우들이 공간멸균 스테라피 서비스로 감염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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