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안전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7년 연구실 안전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에서 본지 김효곤 기자가 웹툰 부문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웹툰 작품 '교수의 가르침'을 통해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식전행사로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식전행사로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연구실 안전의 날은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로 11번째를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연구실 안전 대국민 공모전에서 포스터 부문 6개, 웹툰 부문 7개, 영상 부문 2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 기자는 "연구원이 기본을 지키지 않아 사고로 이어진 사례를 웹툰으로 표현해 경각심을 주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 기자는 "연구원이 기본을 지키지 않아 사고로 이어진 사례를 웹툰으로 표현해 경각심을 주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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