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지원하기 위한 정기 세미나를 마련한다.
7일 한국투자증권은 11월 한 달간 전국 6개 주요 도시에서 '하반기 한국투자FC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식·부동산 전망과 VIP 세무상담, 해외비과세펀드 활용전략 등 실전 활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연금이전, 퇴직연금 순증, 신규FC 섭외 등에 대한 포상을 전년 대비 최대 3배 확대한 바 있다.
내년 1월에는 우수 FC들에게 ‘임직원 가족 스키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소속 FC가 아니어도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투자증권 Prime고객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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