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들이 솔지의 부재에 대해 아쉬움을 대신 전했다.
혜린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저희도 (솔지)언니와 함께 하길 바랐지만 언니의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매주 솔지 언니가 V라이브를 통해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하니는 “노래 녹음과 자켓 촬영을 다섯 명이서 함께 했다. 오래만에 꽉 채워서 스케줄을 소화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솔지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EXID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은 오늘(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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