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행사는 김장을 직접 만들었던 예년과는 달리 완제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KT&G 복지재단 경기북부복지센터의 주최로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등 4개 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했다.
경제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가 더욱 힘든 불우한 홀몸어르신과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을 돕기 위해 열린 이번「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동두천시와 양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 총 800세대에 800Kg의 김장김치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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