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08회에서 세나(박태인)는 금숙(이청미)을 잡아두고 병수와 거래하기로 한다.
달님(박은혜)은 금숙의 납치영상이 발신된 장소를 알아내 재욱(이재우)과 함께 찾으러 가지만 금숙을 놓친다. 금숙의 납치소식을 들은 문주는 마침 루비(옥고운)를 찾아온 세강(김호창)을 수상히 여겨 달님에게 알린다.
그 시각 세나는 순희(권재희)의 동영상과 금숙을 맞교환하고 한발 늦게 도착한 달님은 그동안 순희의 핸드폰을 병수가 갖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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