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4차 산업혁명 수요에 기반한 가공관련(스마트커팅) 기술개발과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일석 학과장은 “스마트 시대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두 가지 이상의 기술을 병행한 융합형 교과과정을 운용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고 전했다.
캠틱종합기술원 R&D사업단 이희관 단장은 “가공 관련 스마트 커팅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그에 따른 장비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성장동력을 강화하여 고품질의 제품가공에 있어 최적의 절삭조건으로 정밀도와 표면조도 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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