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헤리티지(Heritage)와 내추럴 캔버스(Natural Canvas) 라인의 한식기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베스트셀러인 ‘헤리티지’ 라인에 한국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사각 나눔 접시와 종지 제품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들은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 제작됐다. 라일락, 스톤, 오차드 등 7가지 헤리티지 패턴 모두에 적용돼 총 21종의 제품이 한국 시장에 단독 출시된다.
사각 나눔 접시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하는 한식의 특징을 고려해 여러 가지 음식을 하나의 접시에 담을 수 있도록 정사각 형태의 접시를 4칸으로 분리해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을 더했다. 원형과 사각 등 두가지 형태로 출시하는 종지 제품은 소스나 장류를 담을 때 활용하기 좋다.
덴비는 ‘내추럴 캔버스’ 라인에도 텍스처 밥 공기, 텍스처 국 공기, 텍스처 씨리얼 보울 등 3가지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한식기를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텍스처 3종은 기존 제품에 덴비를 대표하는 ‘셰브런(Chevron)’ 패턴을 추가해 고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덴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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