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버스' 크라우드펀딩 모금액 3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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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7-11-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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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대규모 역할 수행 게임) ‘REBIRTH:구원의 그림자(리버스)’의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리버스’는 대규모 전투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직접 캐릭터를 컨트롤 하며 즐길 수 있는 논타겟팅 방식과 다수의 적을 제압할 수 있는 핵앤슬래시 방식을 통해 강렬한 액션과 타격감을 맛볼 수 있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경매장 시스템을 이용해 이용자 간의 아이템 거래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어서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형태의 게임 경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하게 마련된 코스튬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도 드러낼 수 있다.

‘리버스’는 이날 모금액 3억을 돌파하며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을 달성하였다. 특히 CBT를 통해 게임성을 입증한 후 폭발적으로 투자가 늘어 펀딩이 마감되기도 전에 목표 모금액을 달성하고 100여 명이 넘는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캐럿게임즈 김미선, 손호용 공동대표는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 3억원을 달성했다”며 “게임 출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버스는 공식카페를 통해 오는 12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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