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보조인과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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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7-1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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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7일 행복플러스장애인활동지원센터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인들과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팀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가스 안전점검원, 장애인 활동보조인 등 생활현장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에 대한 제보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다.

동두천시에서는 지역 내 민간 인력과 연계를 통하여, 복지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의 발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위기가정의 복지자원에 대한 접근성 및 복지 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행복플러스센터의 장애인 활동보조인들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줄이는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하며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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