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회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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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7-1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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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찬(오른쪽 둘째) 의장 등이 성동구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김익찬)가 8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의회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에 팔을 걷었다.

이날 김익찬 의장을 비롯 이길숙, 이영호, 안성환 의원은 성동구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와 성남시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현황과 조성 절차, 활용 방안, 운영 실적, 기대 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인재 발굴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어 성남시청 시장현대화과를 찾아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성남사랑상품권 운영상황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상품권 발행 및 유통현황 등을 청취하고 비교견학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번 비교견학이 식견과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타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비교해 우리시 실정에 맞는 시책개발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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