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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제공]
먼저 롯데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르 보졸레누보 에 따리베(Le Beaujolais Nouveau Est Arri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페닌슐라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그 해의 신선한 보졸레누보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보졸레누보 프로모션은 1년에 단 한 번이라는 희소성과 이탈리아 정부 인증 마스터 셰프 세바스티아노의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 이벤트로 손꼽힌다.
이번에 제공되는 ‘조르쥐 뒤뵈프 보졸레 빌라쥬 누보’는 라즈베리, 블랙 체리, 자두 등 풍부한 과일향과 신선한 맛이 일품인 보졸레 지역 대표 와인이다.
프로모션 메뉴의 가격은 인당 20만원
㈜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는 1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보졸레 누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갈라 디너에는 보졸레 누보 외에도 ‘울프베르제 크레망 알사스 브뤼’와 타닌감과 라즈베리, 블랙베리 향이 감도는 레드 와인 ‘꼬뜨 뒤 론’ 등 2종의 프랑스산 프리미엄 와인이 제공된다.
보졸레 누보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인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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