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이민혁·김소혜·박하나 '뜻밖의 히어로즈', 환상적 캐스팅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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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7-1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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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에스앤피엔터테인먼트, 에프엔엔터테인먼트]

2017년 겨울 웹드라마 기대작 ‘뜻밖의 히어로즈(극본 송자영 이은진·연출 김진환)’의 캐스팅 라인업이 확정됐다.

데뷔 10주년을 해외투어와 개인활동으로 화려하게 보내고 있는 FT아일랜드 최종훈, 2017 하반기 감성발라드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드러낸 비투비 이민혁, KBS 드라마스페셜 ‘강덕순 애정 변천사’로 연기자로서 첫 걸음을 내딘 김소혜, 마지막으로 빛나라 은수와 란제리 소녀시대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연기자 박하나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미 다수의 웹드라마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90년생 동갑내기 최종훈, 이민혁과 사랑스러운 매력 김소혜의 조합은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훈은 극중 인체조직을 기증 받고 괴력이 생겨 주먹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의리파 사나이 민수호 역을, 이민혁은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모태솔로였지만 심장을 이식 받은 후 모든 여자의 마음을 읽는 배준영 역을, 김소혜는 최종훈과 이민혁의 삼각관계의 중심 인물로 각막을 기증 받은 후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천리안 이윤지 역을 맡았다. 박하나는 초능력이 생긴 세 학생을 거둬들이고 관리하는 장기이식코디네이터로 밝고 환한 성격의 노들희 역을 맡았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꿈은 사치, 학교생활은 수치였던 고교생 3인방이 장기이식을 받은 뒤 생긴 초능력으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판타지수사물로 장기, 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자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제작지원하는 드라마이다.

‘뜻밖의 히어로즈’는 올 하반기 1,200만뷰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악동탐정스’와 ‘로맨스 특별법’을 제작한 제작사 컨버전스티비의 올해 마지막 기대작으로 12월 중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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