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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 성폭행 의혹 코리하임 누구?..87·89년 최우수아역상 2010년 폐울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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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11-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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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루카스 스틸컷]


배우 찰리 쉰이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코리하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71년생인 코리하임은 1984년 영화 '사랑의 시련'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악마의 분신(1985)' '루카스(1986)' '로스트보이(1987)' '드림걸(1989)' '악의 꽃(1992)'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코리하임은 1987년과 1989년 영아티스트어워드 최우수아역상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코리하임은 폐울혈(폐부종·폐간질 및 폐포에 체액이 과도히 축적되어 호흡이 곤란해지는 질환)로 지난 2010년 사망했다. 

최근 도미닉 브라스키아는 내셔널 인콰이어러와의 인터뷰에서 "찰리 쉰이 19살 때 영화 '루카스'를 찍으며 당시 13살이었던 코리하임을 성폭행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앞서 찰리 쉰은 117억원을 사용해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임을 숨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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