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09/20171109120524373318.jpg)
배우 성동일[사진=연합뉴스 제공]
11월 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제작 ㈜AD406 씨네주(유)·배급 NEW)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홍선 감독과 주연 배우 백윤식, 성동일이 참석했다.
영화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이날 성동일은 김홍선 감독에 대해 “솔직히 감독님이 나와 좀 안 맞았다. 감독님이 전 작품들도 그렇고 좀 독특한 감독님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윤식은 “영화를 찍으면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중요한 장면도 있고, 화면에 날씨 관계로 보여지는 장면도 있어서 여러 힘든 점이 있었다”고 거들었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