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박수진이 SNS를 통해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최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박수진은 여름과 어울리는 그림과 함께 '오늘의 마이팔레트는 해바라기 #마이팔레트#아트클래스#힐링#커피마시며#음악들으머#그림그리기#해바라기#좋다' '비가 와도 그림은 싱그럽게♡ #마이팔레트#오늘의작품#거실에놔야지#오늘의싸인은#입술#쪽#아트클래스#힐링#화분대용'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7월에는 '오늘의 마이팔레트는 썽과 함께 아기방에 놓을 그림그리기♡ #마이팔레트#동물그림#엄마가미안#알아보겠니#담에더잘그려줄게#미안#신개념아트클래스#커피마시며#음악들으머#그림그려요#힐링'라는 글과 함께 김성은과 아이들을 위해 그린 그림을 든 채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박수진은 결혼기념일에 그림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감사하고 사랑해♡ #결혼2주년#그때보다더사랑해#귀한선물#복덩이#가족#사랑#행복#마이팔레트#그림#선물#결혼기념일#부케#미술에재능없는1인ㅋㅋㅋㅋ#그래도즐겁다#씐나'라는 글과 함께 'SJ & YJ'라는 이니셜이 적힌 장미꽃 그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수진은 배용준과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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