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LG트윈스 차우찬, 6개월 공개 열애 끝…"결별 이유 등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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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11-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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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차우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연합뉴스]


모델 한혜진과 프로야구 LG트윈스 차우찬이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9일 한혜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하며 “시기나 이유 등은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5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특히 4세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지만 안타깝게 6개월 공개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차우찬은 현재 LG트윈스 소속 투수로 지난해 FA 자격을 얻어 삼성라이온즈에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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