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9일 공시를 통해 '한전-일본 마루베니 상사'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베트남 응이손2 석탄화력사업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건설기간 4년'에 '운영 25년'으로, 오는 12월부터 2046년 12월까지다. 회사 측은 " 베트남 전력공사와 25년간 100% 전력판매 계약을 체결했고, 두산중공업이 EPC사로 참여하는 등 동반성장 효과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한국전력 정책 불확실성 해소 국면 #한국전력 #한전 #베트남 #화력발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