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앞줄 : 좌측에서 두번째부터 송철호 대표(드림), 남영우 대표(한국투자), 유석현 대표(스카이), 윤목영 여단장, 이순우 회장, 이장홍 대표(대한), 박기권 대표(진주), 이건선 대표(부림), 홍승덕 대표 (아산). 뒷줄 : 좌측에서 두번째부터 김성미 대표(ibk), 김진규 대표(dh), 노재기 대표(청주), 이호준 대표(조은), 오익근 대표(대신), 오종민 대표(한성)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이순우)는 저축은행업계 대표단과 9일 연말을 맞이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부대를 방문했다.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저축은행 대표들은 장병들에게 위문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단은 부대본부와 경계초소 등을 찾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천안함용사 위령비에 참배했다.
이순우 회장은 "국군장병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특히 북핵문제 등 대외적으로 안보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용맹한 기상을 품은 해병대 장병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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