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의 경우 최재준·김학재 골드만삭스 한국 채권부문 공동대표, 김의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한국 세일즈 총괄로 각각 승진했다.
아시아 지역 승진자 중에서 한국 국적자는 이들을 포함해 5명이다.
골드만삭스 측은 "2년마다 전무 승진 인사를 단행하는데, 이번 인사에선 1980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가 전체 승진자의 4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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